
(사진 설명 : 2024년 4월 말일로 충남 청양군의 인구가 3만명이 무너졌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4월말 기준 3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충청남도 인구소멸위험지역 중에서 3만명 이하 지자체는 청양군이 유일하다. 청양군은 충청북도 단양군의 27,628명(2024년 4월기준)에 이어, 충남에서 주민등록 인구수 3만명 이하 지자체로는 유일하다.
현재 충청도 인구수는 충청북도가 2024년 4월 말 기준 1,590,854명, 충청남도가 2,133,828명으로 전체 372만 4682명이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의 인구가 851,790명(전체 충북 인구수의 53.5%)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주시가 207,568명, 제천시가 129,900명이며 , 충남에서는 천안시가 657,633(전체 충남 인구수의 30.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산시 350,535명 순이다. (충청방송=유성근기자)
작성자 gbctv6